유전자의 힘..박지성♥김민지 2세, 손에 트로피 '한가득'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2.06.22 08: 58

전 축구선수 박지성의 자녀도 아버지의 유전자를 그대로 물려받았다.
21일 박지성의 아내 김민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port Day"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박지성, 김민지 부부의 아이의 손이 담겼다. 손등 위에는 트로피모양 스티커가 여러개 붙어 있다. "Good Effort", "Good Sport" 등의 문구가 눈길을 끈다.

이날 진행된 운동회에서 박지성, 김민지 부부의 아이가 뛰어난 활약을 펼친 것으로 보인다. 축구선수의 유전자를 타고난 운동신경이 돋보인다.
한편 전 축구 국가대표 선수 박지성은 김민지 씨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delight_me@osen.co.kr
[사진] 김민지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