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뮤지컬 배우 김준수가 럭셔리 라이프를 자랑했다.
김준수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부시시”라는 짧은 메시지와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코멘트는 ‘부시시’이지만 사진 속 그는 럭셔리 일상을 만끽 중이다. 호텔 선베드에서 휴식을 즐기고 있는 것.
김준수는 최근 뮤지컬 ‘데스노트’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의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오는 7월 1일부터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연장 공연을 이어가는데 짬을 내 휴식을 얻은 걸로 보인다.
한편 뮤지컬 ‘데스노트’는 이름을 적으면 사람이 죽게 되는 ‘데스노트’를 우연히 주워 자신만의 정의를 실현하는 천재 고교생 ‘라이토’와 그에 맞서는 명탐정 ‘엘(L)’의 치열한 두뇌 싸움을 담는다.
김준수는 믿고 보는 엘 캐릭터로 오는 7월 1일(금)부터 8월 14일(일)까지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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