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별이 데뷔 20주년을 앞두고 컴백을 예고했다.
22일 별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인스타 열심히 해야하는데 찍은 사진이 없어서 올리지를 못해요. 요즘 참으로 정신 없는 나날들을 보내고 있답니다”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에서 별은 마치 화보를 촬영하는 듯 화려한 메이크업과 스타일링을 보였다. 도트 패턴의 원피스에 허리띠로 얇은 허리를 강조했다. 여기에 초록색 양말과 블랙 샌들로 남다른 패션 센스를 보였다.
별은 소멸할 듯 작은 얼굴과 얇은 팔뚝과 종아리로 시선을 모았다. 세 남매 육아 등으로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어 다이어트를 하지 않아도 살이 쭉쭉 빠지는 듯 하다. 특히 별은 “앨범 준비 중이에요. 무려 정규. 20주년이라면 믿으시겠어요?”라며 컴백을 예고했다.
한편 별은 가수 하하와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elnino8919@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