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새벽 4시에도 작업 중?..솔로 컴백 기대감 ↑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22.06.22 11: 20

그룹 빅뱅의 지드래곤이 신곡 작업을 암시하며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지드래곤은 22일 새벽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새벽 4시 33분 헤드폰을 쓴 채 셀카를 찍고 있는 지드래곤의 모습과 믹싱 작업 중인 화면 등이 담겨 있다.

사진 속 ‘ON AIR’ 글씨와 믹싱 작업 중인 화면, 노래하는 아이 영상 등을 보아 현재 지드래곤이 신곡 작업 중임을 알 수 있다.
지드래곤은 앞서 여러 차례 솔로 앨범 작업 중이라는 소식을 전해왔던 바. 2017년 6월 발매한 솔로앨범 ‘권지용’ 이후 5년 만에 새 솔로 앨범으로 돌아올지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지드래곤이 속한 빅뱅은 지난 4월 5일 4년 만에 신곡 '봄여름가을겨울 (Still Life)’을 발표하고 뜨거운 사랑ㅇ르 받았다. /mk3244@osen.co.kr
[사진] 지드래곤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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