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살 연하♥' 신현준 두 아들, 아역모델 아냐? 타고난 '훈남 유전자'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2.06.22 11: 31

배우 신현준의 두 아들이 우월한 유전자를 뽐냈다.
22일 신현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공유했다.
사진에는 신현준의 두 아들 '투준'(민준, 예준)이가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민준, 예준이는 턱시도부터 캐주얼룩까지 다양한 의상을 입은 채 촬영에 임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한껏 세팅한 헤어스타일은 벌써부터 완성형을 자랑하는 두 아이의 훈훈한 비주얼을 돋보이게 만든다. 뿐만아니라 두 사람은 능숙하게 포즈를 취하거나 윙크를 하는 여유까지 뽐내며 남다른 끼를 발산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댓글을 통해 "멋있어", "너무 사랑스런 왕자님들", "진짜 잘생겼다" 등 감탄을 쏟아냈다.
한편 신현준은 내달 영화 '핸썸'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현재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아이들과의 일상을 공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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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신현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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