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8세 아줌마 아니고 대상 여배우…선상파티 즐기는 우아한 사모님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2.06.22 11: 38

배우 전인화가 소녀 감성과 우아한 기품을 동시에 보였다.
22일 전인화는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에서 전인화는 바다에서 불꽃놀이를 감상 중이다. 어두워서 전인화인 줄 모르고 봤다면 마치 스무살 대학생 또는 소녀로 착각할 정도로 풋풋한 분위기와 자태를 자랑했다.

50대 후반의 나이에도 전인화는 소녀 감성을 머금은 자태로 시선을 모았다. 노출이 살짝 가미된 블라우스와 화이트 컬러의 치마를 입은 전인화는 소녀처럼 불꽃놀이를 보다가도 우아한 기품을 보여주며 반전 매력을 보였다.
전인화는 배우 유동근과 결혼했다.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최근 KBS2 드라마 ‘오! 삼광빌라’에 출연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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