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원 강자' 경서, 7월 8일 데뷔 2년만 첫 단독콘서트 개최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22.06.22 12: 48

가수 경서가 데뷔 후 처음으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22일 소속사 꿈의엔진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에 멜론 티켓을 통해 경서의 첫 번째 단독 콘서트 '여기, 오늘' 티켓이 오픈된다.
경서는 지난 2020년 11월 14일 프로듀서 양정승의 원곡을 샘플링한 곡 '밤하늘의 별을(2020)'로 데뷔해 음원사이트 멜론, 지니, 플로, 벅스 등 주요 음원차트 1위는 물론 공중파 음악방송 1위를 기록했다. 

또 경서는 지난 4월 발표한 '나의 ×에게'는 현재까지 각종 음원사이트 상위권을 유지하며 음원 강자 대열에 합류했다.
경서는 "생애 첫 단독 콘서트를 열게 되어 무척 기쁘고 설렌다"며  "다양한 음악과 이야기를 준비하여 관객분들을 위한 최선의 무대를 만들겠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경서의 첫 번째 단독 콘서트는 오는 7월 8일 오후 8시에 서울 홍대 롤링홀에서 개최된다. /seon@osen.co.kr
[사진]꿈의엔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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