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윤영, 손석구에 추앙받았다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22.06.22 13: 26

배우 최윤영이 ‘대세’ 손석구와의 친분을 인증했다.
최윤영은 지난 21일 자신의 SNS에 “내 친구 구씨 고마워요 #손석구미담”이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손석구가 보낸 커피차 앞에서 인증 사진을 남기고 있는 최윤영의 모습이 담겨 있다. 커피차에는 ‘비밀병기 최윤공. 제 친구 잘 부탁드립니다. 손석구 드림’이라는 현수막이 걸려 있다. 최윤영은 ‘골 때리는 그녀들’ 유니폼을 입고 환하게 웃으며 인증사진을 남기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는 ‘FC액셔니스타 꼭 우승해주세요! 이영표 감독님 사랑합니다’, ‘오늘도 앉아만 있는?’이라는 문구도 적혀 있었다. 손석구는 절친한 친구에게 커피차를 보내며 각별하게 응원하고 있었다.

최윤영과 손석구는 지난 2019년 드라마 ‘60일, 지정생존자’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특히 극 중 미묘한 러브라인을 그려 인기를 얻기도 했다. /seon@osen.co.kr
[사진]최윤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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