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비, 강아지 셀프미용 "개망"..말잇못 충격 비주얼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2.06.22 13: 58

뮤지컬 배우 아이비가 실패한 강아지 미용 실력을 공개했다.
아이비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우리 엄마의 강아지 셀프 미용 실력”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물음표를 남겼다. “강아지 가면 아님?”이라고 되물을 정도로 처참한(?) 강아지 인증샷이 눈길을 끈다.
사진 속 아이비의 반려견은 옆 들쑥날쑥 잘려나간 털을 자랑하고 있다. 아이비는 어머니의 망한 미용 실력에 좌절한 모습이다. 반려견의 눈동자 역시 슬픔이 가득해 보는 이들을 웃프게 만든다.

한편 2005년 가수로 데뷔한 아이비는 2012년 제18회 한국뮤지컬대상시상식 여우신인상을 받을 정도로 뮤지컬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현재도 활발하게 관객들을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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