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황찬성이 운동 삼매경에 빠졌다.
황찬성은 21일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9일차! 후우!”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그는 헬스장에서 운동을 하며 전신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몸을 카메라에 담고 있다. 운동으로 다져진 다부진 근육 몸매가 인상적이다.
황찬성은 지난해 12월 “군 전역 후 오랫동안 교제한 사람과 결혼을 준비하고 계획하던 중 예상보다 빠르게 새 생명의 축복이 내렸고, 이르면 내년 초 결혼을 생각하고 있다”고 팬들에게 고백한 바 있다.
그의 아내는 8살 연상으로 알려졌다. 새 가정을 이룬 황찬성은 15년 동안 함께한 JYP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 만료 후 엘줄라이엔터테인먼트로 둥지를 옮겨 배우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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