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유민 복받았네..소연, 남편 동료 몸보신까지? 이런 아내 또 없어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2.06.22 16: 58

티아라 소연이 남편을 위한 특급 내조에 나섰다.
21일 소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미야네..."라며 영상을 업로드 했다.
영상에는 소연이 손수 삼계탕을 끓이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삼계탕에 기본적으로 들어가는 인삼, 마늘 외에도 전복에 낙지까지 귀한 재료들을 총동원해 정성을 더했다.

이어 소연은 "장뇌삼 두 뿌리 넣었음. 낙지 전복 삼계탕"이라며 손수 만든 삼계탕으로 차린 저녁상을 인증했다. 특히 식사자리에는 남편 조유민 외에도 그와 같은 팀에서 뛰고 있는 동료인 이현식 선수까지 자리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에 소연은 "푹푹찌는 날씨, 한 주에 세경기..."라고 설명을 덧붙여 무더운 날씨에 격한 운동으로 지쳐있을 남편과 동료를 향한 안타까움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소연은 오는 11월 9세 연하의 조유민과 결혼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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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소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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