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7개월' 김영희, 출산 준비 돌입.."너무 어려워"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2.06.22 17: 22

개그우먼 김영희가 딸을 맞이할 준비에 나섰다.
22일 김영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아기 침대 추천 해주세요"라고 글을 올렸다.
앞서 김영희는 27주차된 딸 힐튼이의 초음파 사진을 공개했던 바 있다. 그는 어느덧 또렷해진 힐튼이의 이목구비를 보며 "누가봐도 승열이 딸. 손도 크고 손가락도 길고 기왕 닮은거 아빠 눈웃음이랑 성격도 무조건 닮아야 한단다~ 꼭"이라고 바람을 드러냈다.

특히 그는 임신 7개월에 진행하는 임신성 당뇨 검사를 받은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이처럼 출산이 훌쩍 가까워진 만큼 본격적으로 곧 태어날 아기를 위한 육아 용품 준비에 나선 것. 이에 그는 도움을 청하는 글을 올리며 "너무 어렵네요ㅜㅜ"라고 초보맘의 고충을 토로하기도 했다.
한편 김영희는 지난 2021년 1월, 10살 연하의 야구선수 출신 윤승열과 결혼했다. 이후 결혼 1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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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영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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