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소유진이 딸과의 여유로운 일상을 전했다.
22일, 소유진이 개인SNS를 통해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은 소유진이 셋째 딸의 모습을 촬영한 것으로 웃는 모습이 아빠 백종원과 똑 닮은 모습이다.
소유진은 "뽀송피부 세은이의 #로션바르기 ㅎㅎ 꼼꼼하게 바닥까지 다 쓴 후~새 제품을 연다. (새거 여는 날은 기분이 좋아^^)
듬뿍 퍼서 신나게 바른다"라며 " 종아리마사지도 셀프로 ^^;; 얼굴도 꼼꼼하게 (?) "란 멘트를 덧붙이며 귀여운 딸의 일상을 공유했다.
한편 소유진은 2013년 요리연구가이자 사업가 백종원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두 사람은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복층 구조의 주택에서 거주하고 있다. 이 집은 최근 실거래가 약 26억 원을 기록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ssu08185@osen.co.kr
[사진] 소유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