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영, 원조 섹시 가수답네···핫한 청바지 핏&개미 허리 실화
OSEN 오세진 기자
발행 2022.06.22 19: 21

가수 백지영이 여행 중에도 패셔너블함을 잃지 않았다.
21일 오후 백지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과 함께 "관광객모드 젤 조아^^. 근데 어딜 갔었는지 이름이 하나도 생각이 안난다ㅜㅜ 아무튼 라흐메트(고맙습니다)"라는 게시글을 적어 올렸다. 이어 백지영은 "카자흐스탄"이란 글귀에 해시태그를 적어 올렸다.
새파란 하늘과 새하얀 구름이 대조적인 맑은 날씨 아래, 백지영의 모습은 자유롭다. 핏이 딱 맞는 무대 의상과 같은 느낌은 아니지만 백지영의 가는 허리와 긴 다리를 뽐내 줄 하이웨스트 청바지에 반 목폴라 반소매 티셔츠는 그의 딱 떨어지는 직각 어깨와 도드라진 쇄골을 오히려 두드러지게 만든다.

이에 네티즌들은 "역시 춤과 몸매로도 유명한 언니답다", "넘 멋지게 살고 있음" 등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백지영은 2013년 배우 정석원과 결혼해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으며, 최근 한국과 멕시코 수교 60주년을 기념해 공연을 한 바 있다. 현재 백지영은 공연을 위해 카자흐스탄에 머물고 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백지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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