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 후 52kg까지 감량을 선언한 황정음이 벌써 리즈몸매로 컴백했다.
22일 황정음이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사진을 공유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황정음은 지인과 유쾌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 모습. 특히 요조숙녀같은 비주얼로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어두운 탓에 얼굴이 잘 보이지 않지만 단아한 비주얼이 눈길을 사로 잡는다.
황정음은 지난 2016년 프로골펴 겸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해 아들을 출산했다. 이후 이혼 위기를 겪었으나 재결합에 성공했고, 지난 3월 둘째 아들을 품에 안았다.
무엇보다 최근 산후 다이어트를 선언, 52kg까지 감량할 것을 밝히기도 했다.
/ssu08185@osen.co.kr
[사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