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혜연, '♥주진모'랑 대낮부터 와인 데이트? "친구랑 오랜만에 오프"
OSEN 오세진 기자
발행 2022.06.22 20: 59

배우 주진모 아내이자 피부과 전문의 민혜연이 일상의 여유로움을 전했다.
22일 민혜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스토리에 다양한 맛집을 즐기고 있는 사진을 차례차례 올렸다. 민혜연은 이탈리안 요리와 와인 한 잔을 올리며 "얼마만에 쉬는 오프날인가"라며 감격스러운 마음을 고스란히 전하고 있다.
이런 민혜연이 가고 있는 장소는 모두 분위기와 맛으로 유명한 식당이다. 이에 네티즌들은 "주진모랑 데이트 중인가", "배우 남편이랑 이런 날 좋을 때 좋은 데서 데이트하는 거 넘 부러움", "학력, 직업, 남편까지 너무 부러운 삶", "얼굴 사진도 보여줘요" 등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그러나 애석하게도, 민혜연이 함께 있는 사람은 동료 의사로 추정된다. 민혜연이 꼼꼼하게 해시태그까지 달았기 때문. 사실을 알게 된 네티즌들은 "부부 케미를 보고 싶었다", "친구끼리 좋은 데서 좋은 시간 보내는 것도 중요하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민혜연은 배우 주진모와 결혼했다. 민혜연은 서울대 의대 출신의 피부과 전문의로, 청담에서 피부과를 운영 중이다. 남편 주진모가 피부과로 햄버거를 배달해주는 등 부부 사이의 넘치는 애정으로 화제가 된 바 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민혜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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