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MI NEWS SHOW’에서 한해와 미주가 또 한 번 핑크빛을 보였다.
22일 방송된 m.net 예능 ‘TMI NEWS SHOW’에서 스페셜 패널로 미주의 ‘썸남’으로 떠오른 래퍼 한해가 출연했다.미주는 “자기야 나와”라며 그를 반기기도. 한해도 “미주가 부르면 언제든지 오는 남자 한해다”며 자시능ㄹ 소개했다.
붐은 “드디어 미주의 남자친구가 출연했다”며 러브라인 분위기를 몰아갔고 미주도 사탕반지를 꺼내며 커플링(?)을 선물, “잃어버리면 죽여버릴 것, 저희 커플링했어요”라고 말해 분위기를 후끈하게 했다.
붐은 최근 ‘놀토’에서 미주2행시로 한해가 “‘미주야/주말에 보자’”고 했던 말을 언급, 한해는 “그래서 오늘 나온 것”이라 했다.이어 미주에게 한해에 대한 2행시를 부탁하자, 미주는 “한/ 번만 말할게 잘 들어, 해/보자 연애”라고 고백했고 한해는 “나 방송 못 해, 부끄러워서 못 하겠다 진짜 땀난다”며 당황했다. 미주도 “부끄럽다”며 스튜디오를 이탈해 웃음짓게 했다.
붐은 “이 정도 반응나오면 진짜 마음이 있는 것”이라며 환호했다.
근황 얘기를 물었다. 한해는 다이어트를 선언했다며 “보는 사람마다 살쪘다고 한다”고 하자 미주는 “귀여운데~좋은데 왜”라고 말해 또 한 번 한해를 부끄럽게 했다.
붐이 사비를 털어 ‘하와이 여행권’을 걸고, 30초 인터뷰를 진행했다. 미주 첫인상을 묻자 한해는 “예뻤다”며“2022년 연애계획 있다”고 대답했다. 현재 진짜 이상형을 묻자 그는 “이상형 자주 바뀌지 않아, 이상형 미주다”고 답해 또 한 번 분위기를 핑크빛으로 물들였다.
하지만 29.1초로 아쉽게 하와이 여행권에선 탈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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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TMI NEWS SHOW’ 캡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