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방, 조인성도 부러워할 ♥︎아내 사랑.."내일 더 예쁠 희바리"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22.06.22 21: 05

배우 김기방이 아내 김희경에 대한 각별한 사랑을 드러냈다.
김기방은 22일 자신의 SNS에 “아주 예쁜 공간에서 아주 예쁜 사람이랑 나를 잡고 있는 거 같지만 테이블을..”이라며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이어 김기방은 “2015.6.22 시작으로 7년이 지난 지금 귀여운 아이도 생기고 여전히 예쁜 희바리와 같이 행복하고 재미나게 살고 있네요. 하루하루 더 재밌고 행복하게 지내보자 #희바라기방 #내일이 더 예쁠 희바리와”라고 덧붙이며 아내에 대한 무한 사랑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기방, 김희경 부부의 다정한 모습이 담겨 있었다. 두 사람은 나란히 앉아서 포즈를 취하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김희경은 부드럽게 미소를 머금고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김기방은 지난 2017년 모델 출신의 사업가 김희경과 결혼해 지난 해 첫 아들을 품에 안았다. /seon@osen.co.kr
[사진]김기방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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