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언 이국주가 캐나다 토론토에서 보내는 일상을 공개했다.
22일 오후 이국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길거리를 흘끔대는 뒷모습을 개구지게 찍어 올렸다. 이국주는 해시태그를 각각 달아 "코빅", "결혼해두목", "실사판", "내여보리찾기", "내 이상형 찾기", "찾았다 내 사랑 내가 찾던 사랑", "누가 외국에서는 작은 편이래??", "여기서도 난 큰 편", "캐나다", "토론토", "다운타운", "여보리 못 찾으면 어때", "황제성", "아주버님", "기대할게요 훗"이라고 적어 올렸다.
이국주는 얼마 전 캐나다 토론토로 여행을 가서 매일 즐거운 일상을 공유 중이다. 네티즌들은 "호피 무늬 너무 섹시해서 핫걸 데뷔인 줄 알았다", "언니. 대체 외국 나가서도 이렇게 재미있으면 아메리칸 탤런트에 나가야 해요" 등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이국주는 tvN 개그 무대인 '코미디 빅 리그'에서 활약 중이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이국주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