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현이 아들과 함께 한 일상을 공유했다.
22일 이지현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이지현이 아들의 모습을 촬영한 것으로, 천진난만한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이지현은 "아들아.....얼굴 보기 힘든 아들 노는게 제일 좋은 아들 친구랑 형아들이 제일 좋은 아들"이라며 "얼굴 좀 보여주라"고 말할 정도로 애틋한 모습.
특히 이지현은 "#아들#육아#대학생"이란 해시태그를 달았고, 영재 아들이 혹시 대학생들이 받는 수업까지 듣게 된 것은 아닌지 팬들에게도 궁금증을 안겼다.
한편, 이지현은 두 차례의 이혼을 겪은 뒤 현재는 홀로 두 자녀를 양육하고 있다. 최근에는 채널A '금쪽같은 내 새끼'를 통해 육아 솔루션을 받았으며, 아들이 수학 영재로 알려져 화제가 되기도 했다.
/ssu08185@osen.co.kr
[사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