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수업’에서 모태범이 소개팅녀와 점점 가까워진 모습을 공개한 가운데 결말에 대한 궁금증을 안겼다 .
22일 방송된 채널A예능 ’신랑수업’이 전파를 탔다.
이날 모태범이 소개팅녀 사랑과 세번째 만남이 그려졌다. 오늘은 호감을 확인하는 마지막 기회라고. 그는 “서로 털어놓고 마음을 확인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 기대 반 설렘 반이었다”라며 사랑을 픽업했다. 두 사람은 어디론가 이동, 마트를 방문한다고 하자 모두 “1박2일 설마 아니겠지”라며 깜짝 놀랐다.
이어 두 사람은 인천으로 이동, 모태범은 진솔한 대화를 나누고 싶었다며 조용한 곳을 찾았고 ‘차박’을 준비했다. 사랑은 “예뻐보이고 싶어서 다이어트했다, 이런데 오빠랑 와서 너무 좋다”고 하자 모두 환호했다. 모두 “태범이한테 사랑이 왔다, 태범이 좋겠다”며 기뻐했다.

모태범은 “사진찍자”며 계속 예쁘다고 했고, 사진이 잘 나오자 사랑은 “사진 많이 찍었나보다”며 질투했다. 모두 ”벌써 질투한다, 신혼여행 느낌 보면 볼수록 잘 어울린다”며 “사랑에 빠지기 직전이다”며 기대했다.
모태범은 “사랑이를 위해서 준비한게 있다”고 했고 사랑도 “나도 오빠 해주려고 가져왔다”며 서로 센스있는 준비성도 보였다.하지만 준비한 해산물을 손질하러 간 모태범이 오지 않자 사랑의 표정이 어두워진 모습.
이 가운데 예고편에선 사랑이 “저도 할말이 있다. 오빠랑 세번 만났던 시간들이 정말 즐거웠다, 정말 좋았던 것 같다”며 “근데 오늘은 이 말을 꼭 해야될 것 같다”며 운을 땠고, 모두 “분위기 너무 안 좋다 설마”라고 걱정해 두 사람의 결말에 대해궁금증을 안겼다. 이는 다음주에 공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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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신랑수업’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