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원, 딸 美 명문대 보내더니···'♥안정환' 옷까지 관리하는 내조 퀸오브퀸
OSEN 오세진 기자
발행 2022.06.23 00: 07

사업가 이혜원이 남편 안정환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22일 오후 이혜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운동하고 있는 안정환 사진을 올리며 "예전부터 옷 자르기 대장!"이라는 글귀를 적었다. 이어 이혜원은 "잼남", "안느옷자르기", "애들옷자르기", "긴팔긴바지", "반팔로"라는 키워드에 해시태그를 달아 적었다. 안정환은 반팔 위에 페셔너블한 느낌을 주는 레이어드 형식의 트레이닝 복을 입고 있다. 기성복이 아닌 이혜원의 손으로 리폼했다는 사실이 무척 놀랍다.
한편 이혜원은 2001년 안정환과 결혼, 슬하에 남매를 두고 있으며 얼마 전 큰딸 리원이 미국 뉴욕대학교 합격했다는 사실을 알려 큰 축하를 받았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이혜원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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