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매출 '5백만원↑' 실감"..노홍철, 문전성시 이룬 제주카페 '깜짝'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2.06.23 03: 38

노홍철이 월매출 5천만원이 훌쩍 넘은 카페 2호점의 인기를 실감했다.
22일, 노홍철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그의 카페를 들린 팬들이 인증한 것으로, 노홍철은 이 사진을 한데모아 스토리에 담았다. 아무래도 자신의 카페를 간접적으로 인증한 모습. 

특히 카페에 들린 사람들은 "사람이 정말 많다"며 심지어 문전성시를 이룬 모습을 공개하기도 해 또 한 번 놀라움을 안겼다.
최근 m.net 예능 ‘TMI NEWS SHOW’네거 어나더 잡 부캐로 대박난 스타로, 노홍철이 10위에 올랐던 바. 노홍철은 책과 빵 사업을 시작, 용산 1호점을 시작으로 김해 2호점을 오픈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특히  1호점 카페 수익은 6억 9천 4백만원을 시작으로 최근 오픈한 2호점은 지난 4월 오픈 후 한달 수익이 5천 8백만원 수익을 냈다고 했다. 무려 월매출이 된 것. 총 수익을 7억 5천만원 이상이 추정되고 있다.
한편, 노홍철은 2004년 Mnet 예능 프로그램 ‘Dr. 노 KIN 길거리’로 데뷔해 MBC ‘놀러와’, ‘무한도전’을 통해 유라인에 들었다. 이후 음주운전 혐의로 적발돼 방송에서 하차, 결국 복귀했으나 지난해 “더 자유인이 되겠다고 결정했다”며 MBC 예능 ‘구해줘! 홈즈’등에서 하차, 책빵을 열고 여행을 떠나는 자유로운 삶을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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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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