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7cm' 황혜영, 인생 최고 몸무게 찍었다 48.3kg "방심한 사이"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2.06.23 08: 12

방송인 겸 패션사업가 황혜영이 인생 최고 몸무게를 찍었다고 밝혔다.
황혜영은 22일 자신의 SNS에 "방심한사이 또다시 갱신한 최고 몸무게. 3kg 감량 다시 시작합니다. 저와 같이 하실분 단 무작정굶는거놉. 약놉 뭐 이것저것 해볼께요"란 글을 올렸다.
"#작심삼일이될지라도 #삼일이라도하는거니 #시작이반이다"라고 덧붙이며 의지를 다졌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황혜영의 발과 48.3kg이 찍힌 저울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앞서 황혜영은 역시 48kg대에서 44g까지 감량에 성공공했던 바다. 그는 다이어트와 관련 SNS에 "전 먹는걸 넘 좋아하니 굶는 다이어트 못하고. 그렇다고 허리디스크땜시 운동을 빡씨게 할수도 없는지라 제가 할수있는 범위 내에서 물 많이 먹고 노폐물이라도 빼보자 했다"라고 전하기도 했다.
황혜영은 과거 혼성그룹 투투로 활동했다. 그룹 해체 후 홀로 방송 활동을 전개하며 온라인 쇼핑몰 CEO로 변신, 100억 원대 매출을 기록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그는 컨설턴트 김경록과 결혼해 슬하에 쌍둥이 아들을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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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황혜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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