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현경 20살 딸, 美 보스턴 대학 진학…모성애 뭉클 "고마워"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2.06.23 08: 28

배우 오현경의 딸이 미국 보스턴의 대학교로 진학하며 엄마와 잠시 떨어진다.
23일 오현경은 인스타그램에 “이제 곧 대학 생활을 하러 보스턴으로 떠나는 딸과 추억 여행”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에서 오현경은 20살이 된 딸과 여행 중이다. 미국 보스턴의 대학교로 진학하는 딸과 잠시 떨어질 수밖에 없는 오현경은 추억을 남기기 위해 여행을 선택했다.

오현경 인스타그램

오현경은 “20살 될 때까지 잘 따라와줘서 고마웠고 그렇기에 20살의 시작을 위해 또 하나하나 첫 단추를 잘 끼워 너가 원하는 대학 생활과 사회 생활, 꿈을 향한 너의 모든 희망이 이제는 너의 몫이니 잘 해나가길 바라며 그 뒤에는 늘 엄마가 버팀목이 되도록 열심히 살고 있을게. 무탈하게 잘 커줘서 고맙다”고 말했다.
한편 오현경은 KBS2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에서 차연실 역으로 열연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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