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故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엄마를 생각나게 하는 미모를 보였다.
23일 최준희는 인스타그램에 “우당당탕 나의 하루”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에서 최준희는 학교를 마친 뒤 일상을 공개했다. 병원 입원 등으로 인해 스무살이 됐지만 아직 고등학생인 최준희는 교복을 입고 있다. 교복 소매에는 고등학교 이름이 적혀 있다.
최준희는 하교 후 카페에서 커피를 마시면서 시간을 보냈다. 반팔 소매를 통해 최준희 팔에 새겨진 문신들이 보인다. 최준희는 루프스병을 앓은 뒤 30kg 이상을 감량하며 현재의 미모를 얻었다. 옆모습은 마치 엄마 최진실을 떠올리게 해 눈길을 모았다.
최준희는 최근 배우 데뷔를 위해 계약했던 소속사와 전속계약을 해지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