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혜교 덕분에 ‘더 글로리’ 배우들이 즐겁고 행복한 모임을 가졌다.
23일 임지연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더 글로리 배우 모임. 혜교 언니 덕에 배 터지게 먹은 날”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에서 임지연은 ‘더 글로리’ 출연 배우들과 모임을 가졌다. ‘더 글로리’는 김은숙 작가의 차기작으로, 오는 2023년 방송 예정이다. 임지연을 비롯해 송혜교, 이도현, 박성훈 등이 출연한다.
‘더 글로리’ 출연 배우들은 사적으로 모임을 가졌다. 특히 이날 계산은 송혜교가 한 것으로 보인다. 임지연은 “혜교 언니 덕에 배 터지게 먹은 날”이라며 송혜교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고, 송혜교의 인성에 팬들도 다시 한번 반했다.
송혜교와 임지연 등이 출연하는 넷플릭스 ‘더 글로리’는 오는 2023년 공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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