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민, 딸 보물이랑 닮았나요? 아기 때부터 화난 표정은 '기본값'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2.06.23 09: 40

개그맨 장동민이 판박이 부녀지간을 증명했다.
23일 장동민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우리 보물이 아빠 딸?! 43년 전 나의 모습이 있는 것도 같고 아닌 것도 같고~ 어때요?”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에서 장동민은 43년 전 자신의 아기 시절과 이제 막 태어난 딸 보물이를 비교했다. 아기 시절의 장동민의 모습은 보기 쉬운 게 아니기에 눈길이 모인다.

장동민 인스타그램

장동민의 아기 시절은 지금의 보물이와 똑같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닮았다. 그 아빠에 그 딸, 첫째 딸은 아빠를 닮는다는 말이 정확할 정도다. 장동민은 어린 시절부터 약간은 화 난 표정으로 지금과 다를 바 없어 웃음을 자아낸다. 보물이는 장동민의 얼굴에 엄마의 얼굴도 섞인 듯 순한 표정을 보였다.
장동민은 지난해 12월 6살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지난 17일 첫 딸을 품에 안았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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