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윤식 며느리’ 정시아, 엄마보다 큰 14살 아들 폭풍성장..키 170cm 이상?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2.06.23 12: 35

배우 정시아가 폭풍성장한 아들을 공개했다.
정시아는 지난 22일 자신의 SNS에 “쭈누”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정시아, 백도빈 부부의 첫째 아들이 농구를 하고 있는 모습. 특히 올해 14살이라는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큰 키와 체격을 보여줘 놀라움을 자아낸다.

앞서 정시아는 지난해 “내 베프랑 손잡고. 누구일까요? 정답 쭈누”라며 아들 준우와 손을 잡고 하천을 걷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던 바. 정시아는 프로필상 168cm인데 당시 아들 준우가 엄마보다 키가 커 170cm 정도 되는 듯한 모습이었다.
정시아는 ““나보다 크니까 기분이 이상해”라고 했는데, 그로부터 1년 후 한층 성장해 눈길을 끈다.
한편 정시아는 2009년 배우 백도빈과 결혼했고, 그해 결혼 4개월 만에 첫째 아들 준우를 품에 안았다. 이후 2012년 둘째 딸 서우를 출산했다. /kangsj@osen.co.kr
[사진] 정시아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