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류진의 첫째 아들 찬형 군이 문화재 해설사로 데뷔했다.
23일 류진의 아들 찬형 군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첫 특혈 해설활동! 해설하는 2시간 동안 비가 안왔다. 참 다행이고 신기하네. 감사의 인사로 받은 선물에 피곤하고 힘들지만 뿌듯"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에서 류진의 아들 찬형 군은 문화재 해설사로 활동 중이다. 2년 전 청소년 문화유산 해설사에 합격했지만 코로나19 때문에 아직 실전 활동을 하지 못했던 찬형 군은 드디어 해설사로서 첫 활동을 하며 뿌듯한 하루를 보냈다.
찬형 군은 슈트까지 차려입고 해설사로서 역할을 다하는 중이다. 경복궁에서 해설사로 데뷔한 찬형 군은 첫 해설에 긴장했는지 돌아가는 차 안에서는 기절한 듯 뻗어 눈길을 끈다.
한편, 류진의 첫쨰 아들 찬형 군은 최근 KBS2 ‘편스토랑’에 출연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