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아사리판 됐지만..'1세대' 홍지민은 제주여행 중(ft.여현수)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2.06.23 18: 34

옥주현-김호영 고소 사건으로 뮤지컬계가 뒤숭숭하지만 배우 홍지민은 행복하게 제주도 여행을 즐기고 있다.
홍지민은 23일 개인 SNS에 “그저 그저 감사할뿐입니당. 모든 것들이 여행하면서 신랑과 또 얘기합니다 ㅋㅋㅋㅋㅋㅋ 아이고 체력이 ㅋㅋㅋㅋㅋㅋ 지치지 않는 로시 로라 엄마가 더 노력할게”라는 글과 함께 제주도 가족여행 사진을 대방출했다.
특히 그는 여현수의 가게를 방문했다며 “맛나는 음식과 너무 이쁜 수국 문화와 예술이 있는곳 ~~~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곳. 응원할께 현수야 넘 이쁜 부부 넘 이뻐이뻐 여보 우리도 질수 없다 더 이쁘게 살아볼까요 ㅋ 아이들 연령대가 비슷해서 더 좋아 좋아”라는 메시지를 덧붙여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2006년 한 살 연상의 도성수 씨와 결혼한 홍지민은 2015년 첫째 딸 로시, 2017년 둘째 딸 로라를 낳았다. 육아는 물론 뮤지컬 배우로도 꾸준히 활동하며 두 마리 토끼를 다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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