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언 김지혜가 평일 아침 여유를 즐겼다.
23일, 김지혜는 자신의 SNS에 “오늘 아침. 애들 등교 후"라는 글과 함께 여러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그는 아이들 없이 혼자 여유를 즐기게 돼 만족스러운 듯 눈웃음을 짓는 모습.
안마의자에 앉았는지 몸이 덜덜 떨리는 모습도 웃음을 안긴다. 뿐만 아니라 김지혜는 미용실 가운을 입고 멋내기에 나서며 "여기는 제가 다니는 미용실"이라 말하는가 하면 열 손가락에 반짝이는 네일을 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김지혜는 개그맨 박준형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최근 서울 반포 90평 아파트에 살며 에르메스 접시를 집에 둔 걸로 알려져 화제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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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지혜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