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상아가 공병을 팔았다.
23일, 이상아는 자신의 SNS에 “진작에 공병 팔것을.. 상포차에서 엄청 나왔었는데.."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엔 이상아가 모은 술의 공병과 공병을 팔아 번 돈이 담겼다. 이상아는 맥주병 4개와 소주병 9개를 팔아 1420원을 얻었다. 이상아는 자칭 애주가로 지인들과 함께 마당에서 자주 모임을 가진다.
이를 본 팬들은 "저두 마시고 병모아 돈으로 바꿔와요. 알뜰하게 삽시다~~", "그거로 또 술사서 마시고 또 팔고~", "주택에 살 때, 저도 팔아봤어요. 아파트에서는 그럴 일이 거의 없죠"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상아는 최근 짝눈 교정, 증모 시술, 두피 문신, 피부 관리 등 외모 관리에 공을 들이는 모습을 공개해 화제가 되었다. 덕분에 이상아는 날렵한 턱선과 밀가루 피부 등 50대의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회춘한 비주얼로 매번 놀라움을 안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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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상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