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 현아, 얼굴에 타투했나? 눈 아래 검은 글씨 '눈길'

가수 현아가 근황을 공개했다. 

23일, 현아는 자신의 SNS에 태양을 상징하는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화이트 블라우스에 청바지를 입고 얼굴엔 큰 뿔테안경을 쓴 채 포즈를 잡는 모습. 그의 흰 피부와 자유롭고 자연스러운 무드가 눈길을 끈다. 

이를 본 팬들은 "깜짝이야 ㅋㅋㅋㅋ 현아 눈밑에 타투한 줄 알고 놀랬어", "이뽀~~", "머야.. 왜케 귀여워..", "귀엽다ㅠㅠ 파리는 날씨가 좋구나! 좋은 시간 보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현아와 던은 큐브 엔터테인먼트에서 선후배로 지내다 2018년 8월 열애설이 터지자 2년째 교제 중이라고 쿨하게 고백해 화제가 되었다. 이들은 이후 싸이가 세운 피네이션으로 소속사를 옮겼고, 현재도 연애 중이다. 

/ walktalkunique@osen.co.kr

[사진] 현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