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가♥' 하연주, 몸매 훤히 보이는 '2부 드레스' 입고 셀프사진‥ 무슨 일?
OSEN 최지연 기자
발행 2022.06.23 20: 03

배우 하연주가 근황을 공개했다. 
23일, 하연주는 자신의 SNS에 셀프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그는 손에 컨트롤러를 들고 자유롭게 포즈를 취하며 사진을 찍는 모습. 
특히 몸매가 훤히 드러나는 은빛 드레스와 무심하게 한 손에 든 꽃다발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팬들은 "예뻐요~~", "언제나 응원하고 있습니다. 밝은 모습 보기 좋네요", "사람이 꽃보다 아름답다는 말이 사실이 되는 순간"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 지인은 "이거 2부 드레스 맞나!!"라며 하연주가 입은 드레스가 결혼식 2부 드레스였음을 시사했다. 

한편 하연주는 2008년 MBC 드라마 '그분이 오신다'로 데뷔한 배우다. tvN 예능 프로그램 '더 지니어스: 블랙가넷'에 출연하며 활약하는 과정에서 멘사 회원일 정도로 뛰어난 IQ가 알려져 '뇌섹녀' 이미지로 사랑받았다. 
그는 지난해 6월 사업가 남편과 결혼했다. 특히 하연주는 결혼 이후 SNS를 통해 한강뷰가 보이는 고층 아파트를 공개하는가 하면 화려한 일상으로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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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하연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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