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태현, '♥박시은' 임신 이어 큰딸까지 '겹경사'..자랑스러워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2.06.23 20: 25

배우 진태현이 큰딸의 수상 소식을 전했다.
23일 진태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나님의 딸. 아빠 엄마의 보물. 우리 큰 베이비"라며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디지털정부서비스 아이디어 공모전 최우수상"이라며 상금 400만원이 적혀 있는 시상식 피켓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진태현의 큰 딸 박다비다 양이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것. 특히 국무총리의 인감이 찍힌 상장에는 박다비다의 이름이 당당히 새겨져 있어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진태현은 배우 박시은과 결혼, 대학생 딸을 입양했다. 최근에는 박시은의 둘째 임신 소식이 전해져 많은 축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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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진태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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