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수영♥' 박하선, 유지태 옆에서 '찐'미소! 이렇게 밝은 웃음 처음 봐
OSEN 최지연 기자
발행 2022.06.23 20: 28

유지태와 박하선이 바람직한 키차이를 자랑했다. 
23일, 박하선이 진행하는 SBS라디오 '박하선의 씨네타운'의 공식 SNS에는 "배우 유지태씨와 함께 했습니다 귀호강 눈호강 캔디 팬심 폭발 #종이의집_공동경제구역 내일 오후 4시 오픈이에요! #넷플릭스 에서! 놓치지 마세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볼을 감싸며 기뻐하는 박하선과 그보다 머리 하나는 더 큰 유지태가 눈웃음을 보이는 모습이 담겼다. 이를 본 팬들은 "멋지게 나이도 잊은듯한모습~특히 웃는모습이 너무 예쁘세요~유지태배우님 응원합니다 ^^", "이 형님 기럭지 보소 !!!!!!!", "이 바람직한 키차이,,, 보는 내가 다 설렌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유지태는 사상 초유의 인질극을 계획한 천재적인 범죄설계자 교수로 분했다. 유지태는 "교수는 실념이 강한 천재 지략가다. 자신의 신념이 있었기 때문에 전략과 계획을 세우지 않았나 생각한다"고 전하며 캐릭터에 대한 기대감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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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박하선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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