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 전소민, 컴백 앞두고 몸매 칼 갈았네
OSEN 최지연 기자
발행 2022.06.24 06: 41

그룹 카드 멤버 전소민이 근황을 공개했다. 
24일, 전소민은 자신의 SNS에 “Ring the Alarm"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옷을 입은 건지 눈을 의심케 하는 짧은 하의와 마른 상체를 강조하는 복장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팬들은 "몸매며 눈빛이며 진짜 칼 간 게 보인다", "카드 노래며 무대며 너무 귀해ㅠㅠㅠ", "이번 활동도 건강하게 재밌게 즐기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전소민이 속한 혼성그룹 카드(비엠, 제이셉, 전소민, 전지우)는 지난 23일 오후 6시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미니 5집 ‘Re:’의 타이틀곡 ‘링 디 알람(Ring The Alarm)’ 무대를 최초 공개했다. 
이날 선보인 신곡 ‘Ring The Alarm’은 ‘여름 불패’ KARD표 뭄바톤 장르의 곡이다. ‘새로운 이 시간을 신나게 즐기자’라는 무드를 리드미컬한 베이스 사운드와 여름 분위기가 느껴지는 신디사이저, 기타 사운드로 그려냈다. 멤버 비엠과 제이셉이 작사에 참여해 곡의 완성도를 더욱 높였다.
/ walktalkunique@osen.co.kr
[사진] 전소민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