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성주와 가수 소유가 ‘전설끼리 홀인원’ MC로 호흡을 맞춘다.
24일 OSEN 취재 결과, 김성주와 소유는 오는 7월 방송 예정인 MBC에브리원, MBC스포츠플러스 새 골프 예능 ‘전설끼리 홀인원’에서 MC로 호흡을 맞춘다.
‘전설끼리 홀인원’은 축구와 농구 레전드 스타들이 펼치는 골프 대결을 통해 스포츠의 짜릿함과 예능의 유쾌함을 동시에 만끽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앞서 레전드 스포츠 스타로 승부욕부터 남다른 예능감까지 탑재한 안정환과 허재가 출연을 확정한 가운데 김성주와 소유가 MC로 나서며 이들과 호흡을 맞춘다.
김성주는 자타공인 대한민국 최고의 MC다. 특히 안정환과는 영혼의 짝꿍으로 축구 중계와 다수의 예능에서 호흡을 맞췄기에 ‘전설끼리 홀인원’에서의 찰떡 케미가 기대된다. 소유는 2010년 그룹 씨스타로 데뷔한 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보컬리스트로 자리매김했다. 완벽한 자기관리는 물론 운동을 좋아해 ‘전설끼리 홀인원’에서의 활약이 기대된다.
MBC에브리원과 MBC스포츠플러스가 함께하는 新골프 예능 ‘전설끼리 홀인원’은 안정환, 허재를 시작으로 농구와 축구의 레전드 스포츠 스타들을 섭외, 본격적인 촬영에 나선다. 7월 첫 방송 예정이다. /elnino8919@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