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다은이 생후 2개월 아들의 훈훈한 외모를 공개했다.
신다은은 지난 23일 자신의 SNS에 “엄마 이 이쁜 이모는 누구? 응 이담에 너 맛난 거 많이 사줄 이모야 인사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동영상은 배우 기은세가 촬영해 자신의 SNS에 올린 것으로, 그는 “아 하트 이만개”라는 반응을 보였다. 해당 동영상에서 신다은의 아들은 생후 2개월이지만 또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기은세는 “나 얘랑 사랑에 빠진고 같은데. 오늘 날보고 웃어줬지뭐야”라며 자신을 향해 환하게 미소 짓는 신다은 아들과 찍은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신다은은 2016년 유명 인테리어 디자이너 임성빈과 결혼했고, 올 4월에는 건강한 아들을 품에 안았다. /kangsj@osen.co.kr
[사진] 신다은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