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리, 리치언니의 으리으리 '럭셔리' 새 집… “세번째 집?” 깜짝 (‘나혼산’) [Oh!쎈 리뷰]
OSEN 박근희 기자
발행 2022.06.25 00: 23

'나 혼자 산다’ 박세리가 용산에서 성수로 이사를 했다.
24일 전파를 탄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박세리가 빵지순례로 '리치 언니'의 어나더 클래스를 증명했다.
새로운 공간이 나오자 박나래는 “세컨 하우스? 써드 하우스?”라며 놀라워 했다. 박세리는 “아니다. 용산에서 성수로 이사했다. 점점 일이 많아지고 바빠지니까 완전히 더 서울생활을 많이 하게 되다보니까 조만간 내가 나오게 생겼다. 이사를 하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박세리는 종이를 꺼내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다. 박세리의 그림을 본 기안84는 “되게 좋다. 옛날 애니메이션 느낌니다”라고 평을 하기도. 박세리는 색연필을 꺼내 색칠을 하기도.
박세리는 큰 화면에서 레트로 게임을 하기 시작했다. 박세리는 “그런 걸 워낙 좋아했다. 미국 선수생활 할 때도 유일하게 스트레스 푸는 (취미였다)”라고 인터뷰를 통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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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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