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티아라 출신 소연이 요리 실력을 뽐냈다.
소연은 24일 SNS 스토리에 "조세자저하는 내가 생각해도 매일이 진수성찬이구나…"라며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찌개는 물론 고기와 게장까지 푸짐하게 차려진 상차림이 담겨 감탄을 자아냈다.
이와 관련 그는 "하는 내가 재밌어서 다행이야"라며 요리에 대한 애정을 덧붙였다. 실제 소연은 최근 SNS를 통해 다양한 음식 사진을 게재하며 요리 실력을 드러내고 있다.
특히 그는 예비신랑인 조유민을 위해 음식을 차려주며 남다른 요리 솜씨로 주목받고 있다. 최근에는 조유민 뿐만 아니라 친구를 위해서도 몸보신을 위한 보양 음식으로 해신탕을 직접 만들어 감탄을 자아내기도 했다.
소연은 9세 연하의 축구선수 조유민과 열애 중이다. 두 사람은 11월 결혼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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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소연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