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반기행' 이유리, "한 달만에 먹는 밥→새벽 6시 운동" 근육질 몸매 비법 이거네! [종합]
OSEN 김예솔 기자
발행 2022.06.25 08: 46

이유리가 관리 비법을 공개했다. 
24일 방송된 TV CHOSUN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는새 드라마 '마녀는 살아있다'의 배우 이유리, 정상훈이 허영만과 함께 마포와 서대문에서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다양한 이야기를 꺼냈다.  
이날 허영만과 이유리, 정상훈은 함께 닭개장 맛집으로 향했다. 이유리는 뜨끈하고 담백한 국물에 밥을 말아 먹으며 "밥을 한 달만에 먹어보는 것 같다. 드라마 작품 중이어서 다이어트를 한다. 닭가슴살, 고구마만 먹었다"라고 말해 주위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이유리는 근육질 몸매 관리 비법에 대해 이야기햇다. 이유리는 "시간이 나면 새벽에 6시에 일어나서 2시까지 운동을 한다. 연기에 필요한 운동들이 있어서 열심히 하는 편"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유리는 "그런 운동을 해보니까 내가 너무 쉽게 살았다는 생각이 들더라. 운동을 하니까 너무 힘들어서 어깨가 타들어가는 느낌이 들 때가 있다. 운동을 싫어하는데 연기를 해야 하니까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정상훈은 "나는 운동을 해도 끝나고 나면 한잔을 해서 소용이 없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닭개장에 이어 또 다른 식당에서 생두부에 콩국수를 맛본 세 사람은 담백한 맛에 깜짝 놀랐다. 허영만은 "너무 맛있어서 짜증난다"라고 말했다. 이유리는 "면이 중면이라 콩국의 무게를 견디고 있는 것 같다. 안 그러면 끊어질 것 같다"라고 말했다. 면은 우리 밀로 만든 밀면이었다. 
정상훈은 "나는 조연 30년이 좋은 것 같다. 나는 단역부터 조연까지 다양한 역할을 해봤다"라고 말했다. 정상훈은 18년의 무명시절을 견뎠다고 말했다. 정상훈은 "명상도 했다. 무념무상 이거 없어도 살 수 있다 그렇게 생각했다. 하지만 막상 액션이 들어가면 바로 힘을 싣어서"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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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TV CHOSUN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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