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9살’ 김지호, 발이 목 뒤에 있네..내년 반백살 안믿기는 유연성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2.06.25 11: 14

배우 김지호가 놀라운 유연성을 보여줬다.
김지호는 25일 자신의 SNS에 “습하고 더운탓에 몸은 잘열린다. 이럴때 조심하지않으면 다친다. 내 성격에 에너지를 확~올려쓰는걸 좋아해서 꼭 탈이 난다”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왼쪽 엉치밑과 허벅지.종아리가 당기는 통증으로 조심조심 살피며하고있다. 얼마전 유키즈를보니 전굴이 그리 안좋다고하던데..안할수도 없고..반다를 최대한 당겨서 하면 확실히 허리에 무리가 덜가는것같다. 공간확보를 충분히 할수있어서겠지?”라고 했다.

그러면서 “아~~더우다~~그래도 바람은 선선해 땀이 나면 슥~말리고지나간다. 아직은 수련할만한 계절~ 자~~이제 엄마모드로 라이딩준비~~ 좋은하루~ 행복하기~~”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김지호는 더운 날씨에 요가를 해 온몸이 땀으로 가득한 모습이다. 특히 다리를 등 뒤로 꺾어 발이 목 뒤로 보이는 고난이도의 요가 자세를 하면서도 평온한 얼굴을 하고 있어 놀라움을 자아낸다.
한편 김지호, 김호진 부부는 2001년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김지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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