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시아가 작가 데뷔한 딸의 책이 서점 매대에 놓인 걸 공개했다.
정시아는 지난 24일 자신의 SNS에 “서점에서 매대를 자리 잡고 있는 게 쉽지 않다고 해요. 많은 관심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서우의 인세는 전액 기부됩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정시아, 백도빈 부부의 11살 딸 서우 양이 최근에 출간한 그림책이 서점의 새로 나온 그림동화 매대에 올려져 있는 모습이다.
해당 책에는 서우 양이 6살 때부터 6년 동안 작업해 온 글과 그림이 담겨있다.
한편 정시아는 2009년 배우 백윤식의 아들인 백도빈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정시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