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주현 응원' 성유리, 고추 가지 따먹는 요정 [★SHOT!]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2.06.25 15: 02

성유리가 자연이 주는 행복을 만끽했다.
성유리는 25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꽃, 나무, 고추, 방울토마토, 가지 등을 찍을 사진을 공개했다. 자신의 텃밭에서 직접 기른 작물들이라 더욱 애정이 느껴진다.
지난 1월 딸 쌍둥이를 낳은 성유리는 육아만으로도 바쁠 텐데 먹을 채소를 직접 키워 눈길을 끈다. 앞서서도 목장갑을 끼고 야무지게 텃밭을 관리하는 사진을 공개 자랑했던 그다.

한편 성유리는 이효리, 옥주현, 이진과 함께 1세대 걸그룹 핑클로 데뷔해 가요계의 요정으로 거듭났다. 2017년, 4년 사귄 프로 골퍼 안성현과 결혼해 지난 1월 쌍둥이 사랑이와 행복이(태명)를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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