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윤아, 아들 민이 팔 부러져 울상.."며칠 동안 너무 힘든 시간"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22.06.25 16: 03

배우 오윤아가 아들 민이의 부상 소식을 전했다.
오윤아는 25일 자신의 SNS에 “아 며칠 동안 너무 힘든 시간을 보냈어요. 민이 팔이 부러져서 수술하고 회복 중이예요. 수술이 너무 잘 돼서 감사하고 민이가 덜 아파해서 감사해요. 그래도 다 감사합니다”라며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오윤아와 아들 민이의 모습이 담겨 있다. 민이는 환자복을 입고 오른팔에 깁스를 하고 있는 모습이다. 수술 후 많이 회복한 듯 한결 평화로워 보이는 모습으로, 오윤아도 한시름 덜은 듯 살짝 미소를 짓고 있다. 민이의 부상 소식에 오윤아와 절친한 배우 엄지원은 “몰랐네”라며 걱정 어린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오윤아는 민이를 홀로 양육하고 있으며, KBS 2TV 예능프로그램 ‘편스토랑’에 함께 출연하기도 했다. /seon@osen.co.kr
[사진]오윤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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