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하하가 셋째 딸을 자랑했다.
25일, 하하는 자신의 SNS에 “쭁이 쏭 동그라미공듀"라는 글과 함께 한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는 하하와 막내딸을 재롱과 애교가 담겼다. 이를 테면 하하가 "아, 에, 이, 오, 우"를 말하고 딸이 따라하는 식. 딸 송이 양은 하하를 따라 무서운 표정을 지어보려 인상을 찌푸리기도 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팬들은 "이게 바로 결혼 바이럴인가요?", "아구 귀여워ㅠㅠㅠㅠ 오빠 말구 송이요ㅠㅠ", "어휴 딸램은 그저 사랑이예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하하와 별은 2012년 11월 공개 연애 끝 결혼에 골인했다. 이듬해인 2013년 첫째 아들 하드림, 2017년 둘째 아들 하소울을 낳았고 2019년 7월 막내 딸 하송이까지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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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하하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