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구라의 아들 래퍼 그리가 차를 자랑했다.
25일, 그리는 자신의 SNS에 “새 차를 길들여요"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새 차에 타 핸들을 잡고 카메라를 지그시 바라보는 모습.
이를 본 팬들은 "잘 어울려^^ 드라이브 가자^^", "차도 멋있는데 난 차주가 더 멋있어 보이드라", "멋있다 차도 너도"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그리는 한 방송에서 “성인이 되어서는 직접 관리를 한다. 치킨 광고를 찍었었다. 어머니 빚 갚아 드리고 차를 샀다"며 깜짝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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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그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