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1세대' 홍지민, 바다 앞에서 ♥남편과 진한 '키스'.."백년해로 하자"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2.06.26 09: 00

뮤지컬 배우 홍지민이 남편과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25일 홍지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시 한번 다짐 했어요 백년해로 하기로. 아 ~~~웃겨"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경남 고성군에서 둘만의 시간을 만끽하고 있는 홍지민과 그의 남편이 담겼다. 두 사람은 아이들과 함께 고성군에 있는 풀빌라 펜션으로 여행을 떠난 근황을 전했던 바 있다.

이 가운데 홍지민은 넓은 바다를 배경으로 남편과 입맞춤을 하거나, 남편의 품에 꼭 안긴 채 달달한 분위기를 발산하고 있어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홍지민은 1996년 서울예술단 단원으로 데뷔해 '스위니 토드', '드림걸즈', '캣츠', '브로드웨이 42번가', '맘마미아' 등에 출연한 대한민국 1세대 뮤지컬 배우다. 지난 2006년 한 살 연상의 남편과 결혼,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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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홍지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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